대학교 4학년 즈음에.. 갑작스럽게 IT 로 진로를 변경한 뒤로 네이버, 카카오와 같은 IT 서비스기업은 내 목표 기업에 존재하지도 않았다. (너무 높아 보였다.) 대신 차선책으로 대기업 SI 를 목표로 취업준비를 했었는데. 당시에 나름 이름있는 SI 업체들에는 대부분 서류통과가 되었다. (물론 인적성 & 코딩테스트 등은 별개로.. ) 서류만 기준으로 합격했던 업체들을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은데 - 삼성 SDS - SK C&C - LG CNS - 포스코 ICT - 롯데 정보통신 - CJ 올리브네트웍스 - 아시아나 IDT 사실.. 위의 SI 업체들이 워낙에 인력들을 많이 모집했었기에.. 서류통과는 시작일 뿐이지 크게 기뻐할 일은 아니였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.. 나름 주변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친구들 사이에서는..